호텔 고급 타올과 일반 수건 차이점

호텔에서 고급 타올의 촉감을 기억하시나요? 일반 수건과 어떤 차이점이 있기에 더 부드러울까요?

 

평소 사용하시는 수건을 조금 더 고급 수건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샤워하고나서 기분이 더 좋아지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죠, 작은 행복으로 삶이 더 윤택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면 수건을 살 때 무엇을 알아야할까요?

 

1. 20수, 30수, 40수의 차이

흔히 수건을 사려고 하면 20수 30수 40수 수건들이 있는데요, 이것은 바로 수건 실의 굵기입니다.

그렇다면 어떤게 가장 굵을까요? 정답은 바로 20수가 가장 굵습니다.

20수는 가장 굵다보니까 내 피부에 닿으면 조금 거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30수 수건 혹은 40수 수건보다 저렴하게 팔리는게 20수 제품입니다.

그리고 40수의 경우에는 역시 가장 가늘다보니 촉감이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어요. 호텔에서 "어? 왜이리 부드럽지?"하는 수건들이 바로 이 40수의 수건들이랍니다. 하지만 대신 내구성이 좀 약한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30수인데요. 물흡수력과 부드러움, 촉감, , 내구성과 가성비를 고려했을때는 그래도 가장 많이 선택되는게 30수입니다.

 

2. 수건이 두껍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다

호텔에서 수건을 사용하면 특유의 부드러움도 있지만, 역시 뭐니해도 무게감이 좀 있어요. 그래서 일반 집에서 사용하는 수건과는 다르다란 느낌을 주는데요. 그렇다면 수건이 두껍다고 무조건 좋은 걸까요?

호텔과 집은 다른 점이 있는데요. 집에서 수건을 말려 사용하시는 분들한테는 두꺼운 수건이 안 좋을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두껍다는 의미는 결국 마르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거든요.

 

그래서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제품은 바로 기라로쉬 회사의 수건으로 수피마 호텔타올입니다.

보기만해도 정말 부드러워 보여요.

 

수피마란?

수피마란 미국산의 면 중 최고급이라고 불리는 종류로, 세계에서 1%미만의 면 종류에 속하는 고급 면을 말해요.

부드러움과 물흡수력이 정말 좋아서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불리는 타올입니다.

기존에 오래된 타올이 있다면 내구성도 이미 지났을 수도 있어요. 한 번 확인해보시고 이번에 한 번 고급진 타올로 조금 더 삶의 질을 높이시는 기회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