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텐트형 모기장 추천

텐트형 모기장을 사용하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아시나요?

 

이제 완전히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여름의 최대의 적인 모기가 슬슬 잠을 방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에 고민 중인게 바로 원터치 모기장을 다시 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오래전에 사용하던 모기장

 

텐트형 원터치 모기장의 장점 무엇이 있을까요?

 

저의 경험에 의하면 4가지의 장점이 있었는데요.

1. 일반 모기장과는 다르게 원터치 모기장은 정말 쉽게 모기장을 설치 할 수 있다.

예전에 저희 어머니가 모기장을 설치하기 위해 4군데에 나사를 박고 거기다가 걸었던 기억이 많이 남네요.

하지만 요즘에는 월세 전세를 많이 살고 있는 상황이라 함부로 나사 박기도 저는 조금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모기장을 매번 걷고 설치하고 하는것도 너무 번거롭고요. 그래서 원터치 모기장은 그래도 보관도 용이하고 쉽게 설치를 할 수가 있어서 저는 매년마다 원터치 모기장으로 사고 있습니다.

 

2. 설치가 쉬운 만큼 접기도 쉽다.

텐트형 모기장의 장점은 접기가 또 그만큼 쉽다는건데요. 폴대를 양 끝을 서로 연결해주고 그냥 8자로 접어주면 끝이더라구요. 지금까지 산 모기장들이 전부 그런 방식이었어요. 또 접으면 면적만 조금 넓고 정말 얇기때문에 어디 구석에 보관하기도 정말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3. 모기약 냄새를 싫어해서 모기약 없어도 모기로부터 안전하다.

당연히 텐트형식의 모기장을 사용하는 이유이죠. 천장에 모기약을 뿌리면 온 방안에 퍼져서 모기약 냄새가 많이 날 수도 있어요. 심지어 모기약이 얼마나 미끄러운지, 미끌미끌한 바닥을 정말 싫어하는 저로써는 모기약보단 모기장이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아무리 오렌지향이다 뭐다 하지만 모기 스프레이의 냄새를 완전히 지울 순 없더라구요.

 

4. 실내에서만이 아니라 실외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

저는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데요, 가끔씩 나들이를 갈 때, 실외에서도 사용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텐트형 모기장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벽이나 따로 고정을 하는데 필요한 도구들이 없기 때문에, 나들이를 가거나 야외에서 캠핑을 하는 경우에도 모기장을 가져다가 사용 할 수 있어요.

특히 야외 나들이를 하거나 숙영을 한다고하면 최소 1시간은 밖에서 머무르고 있는 건데, 잠시라도 모기에 물리거나 하면 또 짜증이 날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모기약을 뿌리는 것도 야외공간에서는 한계가 있구요. 그래서 저 말고도 챙겨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